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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하반기(9∼11월) 용산가족공원 그린웨딩(정원 결혼식)에 참여할 예비부부 16쌍을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9월과 10월 4일씩, 11월 8일 등 총 16일의 그린웨딩 잔여 일수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공고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웨딩은 허례허식을 배제하고 공원의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소규모 친환경으로 진행된다.
예비부부들과 하객의 편의를 위해 도시락 및 케이터링이 허용되나 다회용기만 사용할 수 있다.
신재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공원 내 그린웨딩은 시간에 쫓기지 않도록 1일 1예식으로 운영해 보다 여유 있다"며 "용산가족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인생의 시작을 열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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