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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5억원 지원

입력 2025-07-22 09: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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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도 1억원 상당 홍삼 제품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KT&G[033780]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KT&G의 지원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사업, 수재민 긴급 구호와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심영아 KT&G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경영실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전하고자 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이재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한다.


KT&G는 앞서 지난 3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에 5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또 지난해에는 산불 피해로 훼손된 경북 울진군의 산림복구를 위해 'KT&G 상상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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