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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행용 네임택'을 제작해 지난 14일부터 신청사 통합민원실에서 여권을 발부할 때 무료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여권 수령이 곧 여행의 시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네임택을 받는 순간부터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가방과 캐리어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형태이며, 동작구 캐릭터인 '동작이'와 '국화씨'가 새겨져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여권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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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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