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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날씨] 폭염·열대야 주의…평년보다 높은 기온 최고 28∼34도

입력 2025-07-12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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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시원한 물줄기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오후 충북 제천시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7.10 vodcast@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예년보다 일찍 기록적인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다음 주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잠 못 이루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기간 예상 아침 기온은 22∼26도, 낮 기온은 28∼34도로, 평년(최저기온 21∼24도, 최고기온 27∼32도)보다 높겠다.


다음 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 위치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 지역과 시점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신 예보를 참고하는 게 좋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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