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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서울중앙지법 도착…곧 특검 구속영장 심사 시작

입력 2025-07-09 14: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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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5.7.9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최윤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11분께 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했다. 김홍일 변호사 등 변호인들이 동행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 15분부터 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이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심사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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