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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서울의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소개할 공식 아기모델 '서울베이비앰버서더' 2기를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베이비앰배서더는 시의 저출생 위기 대응 사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공식 홍보 모델이다.
선발된 가족은 서울에서의 탄생과 육아 일상을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2기 모집에서는 총 5팀 내외를 선발한다. 선발된 가족은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서울베이비앰버서더가 되고 싶다면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임신부 또는 0∼7세 자녀를 둔 양육자가 블로그, 스레드, 엑스(X),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중 1개 이상의 계정을 보유해야 한다.
팔로워 수는 총합 300명 이상, 게시물 10건 이상이어야 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베이비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아이를 키울 때만 느낄 수 있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기쁨이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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