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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여름철을 맞아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9곳에서 물놀이형 시설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조성된 벌말어린이공원(번동 235)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북서울꿈의숲 물놀이장은 점핑분수, 상상톡톡 물놀이장 등 시설을 갖췄다. 9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매일(월요일 휴장) 정오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가동된다.
아울러 솔밭근린공원, 수유일·색동·벌말·미아9-1 어린이공원과 삼양마을마당, 미아8구역에는 바닥분수가, 희망어린이공원에는 계류 시설이 운영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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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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