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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금한승 환경부 차관…정책통이자 기후변화 전문가

입력 2025-06-26 16: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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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한승 환경부 차관 [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새 정부의 첫 환경부 차관으로 발탁된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환경부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경험을 쌓아온 정책통이다.



금 신임 차관은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자원경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행정고시(38회)에 합격한 뒤 공직에 입문해 환경부 기획재정담당관, 기후변화정책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과 탄소중립위원회사무처 사무차장을 역임했고, 2023년 8월 국립환경과학원 2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거쳐온 보직에서 알 수 있듯이 기후변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이재명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 서울(56) ▲ 서울 경기고·고려대 행정학과 졸 ▲ 영국 케임브리지대 자원경제학 석사 ▲ 행정고시(38회) ▲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 ▲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 탄소중립위원회사무처 사무차장 파견 ▲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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