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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여성가족부는 23일 '2025년 대한민국 사회 트렌드'를 주제로 여성인재데이터베이스 등재자 특화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인재데이터베이스는 각 분야의 여성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운영 중이다.
작년 말 기준 여성인재 17만여명이 등재돼 있다. 등재자는 정부위원회 위원과 공공기관 임원 후보군으로 활용된다.
이번 교육은 이들이 급변하는 사회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여가부는 8월과 10월에 각각 '챗GPT', '조직 내 갈등·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전략적 리더십'을 주제로 추가 교육을 할 예정이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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