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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배달원 유서 남긴 채 숨져…경찰, 경위 조사

입력 2025-06-15 1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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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작경찰서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근무하던 배달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배달 일을 하던 패스트푸드 매장이 있는 동작구의 한 건물 1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우울증 등 심적 문제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고, 현장에선 유서로 보이는 인쇄물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경위 등 자세한 내용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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