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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이달부터 생애 최초로 여권을 발급받는 구민에게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가 그려진 여권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여권케이스는 반투명 PVC 재질로, 내부에는 항공권이나 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디자인은 송파구 공식 캐릭터 '하하호호' 등을 활용해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대상은 송파구청 여권민원실에서 생애 처음으로 여권을 직접 발급받는 주민이다. 연말까지 총 1만개를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처음 여권을 발급받는 주민에게 송파구가 드리는 작은 선물이자 실용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섬김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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