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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무신사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입점 브랜드 및 효성티앤씨와 협업한 '환경의 날 컬렉션'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무신사가 전개하는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무신사 어스'는 앞서 효성티앤씨와 '친환경 제품 확산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신사는 7개 브랜드가 효성티앤씨의 '리젠 아스킨' 소재 등을 활용해 반소매 티셔츠를 제작하도록 했다. 해당 소재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디스커스 애슬레틱, 엘엠씨, 유에스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등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무신사 어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 소재를 활용한 상품 기획·생산·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무신사와 브랜드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의미 있는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입점 브랜드가 지속 가능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소재 공급부터 세일즈 및 마케팅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영역에서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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