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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별빛내린천 수변무대 일대에 터널분수 조성을 마치고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총사업비 8억원을 들여 길이 20m, 폭 17.5m 규모의 터널분수를 조성했다. 다채로운 물줄기 연출과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볼거리를 더했다.
터널분수는 5, 6, 9, 10월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40분 가동 후 20분 정지되는 방식으로, 7~8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50분 가동 후 10분 정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26일 개장식에서 "별빛내린천은 사계절 물과 꽃, 빛이 어우러진 힐링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인근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맛집 할인 혜택도 함께 즐기면서 관악구가 준비한 여름밤 힐링 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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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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