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망우역사문화공원 내에 무장애 숲길 '망우동행길'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망우동행길은 망우저류조에서 중랑망우공간까지 이어지는 약 680m 구간에 보행 데크, 안전난간, 쉼터 등을 설치한 무장애 보행로다.
이로써 중랑구 내 동행길은 총 9.18㎞로 늘어났다.
류경기 구청장은 "모두가 함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망우역사문화공원이 쉼과 여유를 주는 구민 일상의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