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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13일 기후테크 전문 스타트업 ㈜로우카본(대표 이철)과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는 ▲ 일자리센터 등을 통한 인력 채용 지원 ▲ 기술 상용화 및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지원 ▲ 기업 성장을 위한 인프라 조성 등 지원에 나선다.
로우카본은 ▲ 기업 상장 시 동작구 내 지점 또는 부설 사무소 개설 ▲ 동작구민 우선채용 ▲ 지역 환원 사업 추진 ▲ 향후 본사 이전 적극 검토 등을 약속했다고 구는 전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유망 기업 유치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오른쪽)이 ㈜로우카본 이철 대표와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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