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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새로운 민선 8기 구정 구호(슬로건)를 '더 나은 내일, 함께 여는 구로'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새 구호는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발전 의지를 담았다.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해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구호 디자인은 이런 메시지가 구민에게 직관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구로와 내일의 연결'을 주제로 주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구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새 구호와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구청 누리집과 공식 SNS, 각종 홍보물에도 일관성 있게 적용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새로운 구정 구호는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담아 완성한 결과물"이라며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구로의 더 나은 내일을 힘차게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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