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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회관에서 고려인 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 대한고려인협회와 고려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국내 고려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지원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굿네이버스는 경기·인천 지역 내 고려인 위기가정 아동 및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려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 꿈 지원 활동 및 장학금 ▲ 한국어 교육 ▲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고려인 여아 100명에게는 생리대 및 위생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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