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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라인학교 성동구 행당동에 개교…고교학점제 지원

입력 2025-02-27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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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라인학교 설계 당선 이미지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에서 고교학점제 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학교가 내달 1일 개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성동구 행당동 옛 덕수고 후관동에 '서울온라인학교'를 개교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온라인학교는 소속 학생 없이 일반 학교의 과목 개설 신청을 받아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공립 각종학교다.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고등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교과는 많아졌지만 이를 학교에서 개설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경우 온라인 학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른 학교에서 신청 학생 수가 적은 과목, 강사 수급이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수업을 운영한다.


서울온라인학교 소속 정규 교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먼저 주문형 교육과정으로는 이번 1학기에 22개 고등학교의 정규 수업 48개가 개설된다.


인공지능 기초, 지식 재산 일반, 인공지능 수학, 중국어Ⅰ, Ⅱ 등이 있다.


또 ▲ 서울 프로젝트 ▲ 스포츠와 국제사회 ▲ 데이터와 세상읽기 등 이 학교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과목도 선보인다.


평가는 교과군에 따라 성취도 5단계 또는 3단계, 이수 여부(P)로 평가하며 상대평가 석차 등급은 산출하지 않는다.


13개의 강의실이 마련됐으며,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본관동에 32개의 강의실이 추가될 예정이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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