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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1만2천400개 지급…응급대처 꾸러미 133곳 비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정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폭염대책비 150억원을 활용해 양산과 선풍기 등 폭염 예방 물품 8만1천여개를 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폭염대책비 150억원을 조기 지원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활용해 현장 근로자,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폭염 예방 물품 8만1천57개와 양산 1만2천400개를 보급했다.
먼저 야외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와 농어업인에게 냉토시와 냉스카프 등이 담긴 보냉장구 꾸러미 609개를 배부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대처 꾸러미를 133곳에 비치했다.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풍기와 염분 보충제 등으로 구성된 폭염 피해 예방 꾸러미 2천510개와 개별 물품 7만7천805개를 지급했다.
행안부는 폭염 대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 지자체에 확산하기로 했다.
또한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께서도 폭염 특보 시 외출과 야외작업을 자제하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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