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환경보건 캠페인을 벌이고 친구들이 환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도 한 어린이 동아리 3곳이 상을 받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시상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경기 수원시 우만초등학교 '출동! 탐정단 쉿!'과 충남 공주시 신월초등학교 '에코 챌린저스', 세종 보람더원어린이집 '쓰담쓰담 수비대'가 우수 어린이 환경보건 동아리로서 상을 받는다.
근로복지공단 경주어린이집, 고양시립원흥어린이집, 꿈나무어린이집, 시립안산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선재어린이집 등 5개 기관은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시설 중 우수시설로 선정돼 수상한다.
환경부는 어린이 환경보건 동아리 지원사업과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심 인증제 우수사례를 알리고자 2021년부터 상을 수여하고 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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