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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은 지역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을 위해 2027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45억3천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 상원고 체육관 전면 보수 39억2천400만 원 ▲ 대서초 본관동 옥상 방수 2억 8천900만 원 ▲ 대진중 교실 출입문 교체 3억2천500만 원이다.
특히 상원고 체육관 전면 보수 사업은 이번 대구지역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상원고 체육관은 1986년 신축 이후 시설 노후화와 누수로 내외부 균열 및 훼손이 심한 데다 2층 관람석 난간 높이가 0.7m로 안전기준인 1.2m에 미치지 못하는 등 취약점을 안고 있다.
대서초 본관동은 옥상 방수재가 낡아 교실과 복도 등에 누수가 반복되고 있고, 대진중은 2006년 준공 이후 사용해온 교실 출입문의 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윤 의원은 "학교 노후시설을 방치하는 것은 단순히 시설의 문제를 넘어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위협하는 일"이라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는 교육 현장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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