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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제81회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참가를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파나마, 바레인 등과 양자 회담을 했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하비에르 에두아르도 마르티네스-아차 파나마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파나마에서 주요 인프라 건설 및 폐기물 관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향후 파나마 정부에서 추진하는 메가 인프라 사업에도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조 장관은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자야니 바레인 외교장관과도 회담을 가졌다.
양 장관은 현 중동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방글라데시 외교장관인 칼릴룰 라흐만 제81차 유엔총회 의장과 만나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를 위해 신기술, 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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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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