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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6천m 심해 잠항 '다이브-LD' 어쩌다…IRGC "美 무인잠수함 나포"

입력 2026-09-09 1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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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이 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최신형 무인 잠수함을 나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복합적인 정보 및 군사 작전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입구에서 미 테러리스트 군대 소유의 최첨단 스마트 무인 잠수함 1척을 나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혁명수비대 연계 매체인 세파뉴스는 나포된 잠수함이 미국 국방 기술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가 개발한 자율형 무인 잠수정 '다이브-LD'(Dive-LD)라고 구체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다이브-LD는 길이 약 5.8m, 무게 3t 규모로, 심해에서 최장 10일간 독자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제조사 제원상 최대 수심 6천m까지 잠항할 수 있으며, 3D 프린팅 부품과 모듈식 설계를 적용해 다양한 센서와 임무 장비를 신속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파뉴스는 텔레그램 채널에 그물로 미 무인 잠수함 끌어올리는 17초짜리 영상을 공개하며 "당신들의 스마트 고래는 이제 우리와 함께 있으며 협조도 아주 잘하고 모든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당신들의 선물에 감사드린다!"며 비꼬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구혜원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sepah_pasdaran·irna_1313·akhbarefori·X 안두릴 인더스트리즈·@IredcapI·유튜브 안두릴 인더스트리즈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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