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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8일 논평을 내고 "'전북의 확실한 대변자'를 자임한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일 (도청에서 열리는 민주당 최고위원회 등에서)말이 아닌 계획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9일 도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달아 열 예정이다.
도당은 "김민석 당 대표는 (선거 과정에서) '전북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겠다'고 했고 당원들은 그 말을 믿고 표를 줬다"며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교육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에 전북대가 빠졌고, 남원이 8년을 준비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는 '서울 설립론'에 흔들린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는 서남권 800조원, 충청권 392조원인데 전북은 9조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도부와 정부 요직에 전북 출신이 어느 때보다 많지만 민주당은 힘을 써야 할 곳에 쓰지 않았다"며 "9일 예산정책협의회 때 전북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재선정, 국립의전원 남원 확정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안건으로 올라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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