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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네팔 실종국민 조기수색 만전…인력·헬기 추가투입"

입력 2026-09-01 1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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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조속한 생환 기원…네팔 인도적지원 서둘러야"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1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 "네팔 정부, 기업 관계자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조기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네팔 홍수가 발생한 지 1주일을 맞이한 가운데 실종된 우리 국민 9분에 대한 수색 작업이 어렵지만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다면 구조 인력과 헬기 등 가용 장비의 추가 투입도 적극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하고 "다행히 네팔 정부에서 협력 요청을 해 온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2차 홍수 우려와 악천후 등으로 현지 사정이 매우 좋지 않다는데, 수색 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실종자분들의 조속한 생환을 기원하며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속대응팀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큰 피해를 입은 네팔에 대한 인도적 지원도 서둘러달라"고도 지시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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