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주 허위정보 삭제해달라" 민주당 도당, 방미통위에 요청

입력 2026-08-31 17:01:1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가림막 쳐진 제주시 한림읍 시신 발견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제주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근거가 없거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의 신속한 삭제와 확산 방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두 위원회에 보낸 공문에서 "최근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이 보도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튜브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도민 불안을 키우고, 관광과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도당은 앞서 지난 29일 제1차 상무위원회에서 이 사안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혐오성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도민과 관광업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당 차원의 대응을 결정했다.


특히 관련 유튜브 영상과 온라인 게시물 등에 대한 제보를 접수해 중앙당 국민소통국 '민주파출소'와 공유하고, 사실관계 확인 후 삭제 등 필요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대응하기로 했다.


문대림 도당위원장은 "사건 실체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하지만, 근거 없는 정보가 제주에 대한 혐오와 불안을 키우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제주도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atoz@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31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