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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진행한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94건에 대한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윤리위는 최남호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의 ㈜삼성글로벌리서치 상근고문으로의 이직에 대해 취업제한 처분을 내렸다.
또 경찰청 전직 치안감의 ㈜삼성물산 고문 이직과 전직 경감의 한 법무법인 전문위원 이직에 대해선 취업불승인 판단했다. 취업하려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증명되면서 영향력 행사 가능성이 적은 경우라는 점을 인정받지 못했다.
이와 함께 국방과학연구소 전 연구원의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수석연구위원 이직은 제한, 전 해군 대령의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전무이사 이직은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윤리위는 이를 포함해 총 10건의 불승인, 10건의 제한 결정을 내렸다.
반면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국장의 보험개발원장 취업과 유수영 전 재정경제부 대변인의 한국신용정보원 원장 이직에 대해선 승인 결정을 내렸다.
또 이창윤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의 건국대 연구부총장 이직에 대해선 승인 결정을, 오호룡 전 국가정보원 차장의 ㈜코데프엔지니어링 고문행에 대해선 가능 결정을 내렸다.
윤리위는 이밖에 취업 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 취업한 4건에 대해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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