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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에는 '호감' 답변 우세…68.2%가 中에 '비호감'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20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국민을 대상으로 미국·일본·중국에 대한 국가별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미국과 일본은 호감, 중국은 비호감이 우세하게 나타났다는 개혁신당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당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이 지난 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미국·일본·중국에 대한 호감도와 국가별 외교 평가를 조사한 결과 호감도는 미국, 일본, 중국 순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호감이 간다'가 60.1%, '호감이 가지 않는다'가 31.0%로 호감이 우세했다. 일본은 호감 47.1%, 비호감 41.9%로 호감이 다소 앞섰고, 중국은 호감 20.0%, 비호감 68.2%로 비호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미국, 일본, 중국 등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외교 평가를 묻는 말에는 모두 부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대미 외교는 '잘못하고 있다'가 59.2%, '잘하고 있다'가 37.2%로 부정 평가가 높았다. 대중 외교는 '잘못하고 있다' 57.9%, '잘하고 있다' 35.9%였으며, 대일 외교는 '잘못하고 있다' 50.9%, '잘하고 있다' 39.5%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 방식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2%p다. 응답률은 2.10%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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