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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이틀 만에 회의 소집…현역의원 4인 징계 결정 전망

입력 2026-08-20 0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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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 신청' 진종오 재차 출석해 소명 예정




국민의힘 조경태(왼쪽부터), 권영진, 서범수, 진종오 의원

[촬영 배재만 신현우 황광모]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회의를 열고 비당권파 현역 의원 4인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전망이다.


윤리위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틀 만에 다시 회의를 열고 징계 심의에 들어간다.


앞서 윤리위가 지난 18일 회의에서 현역 의원들에 대한 소명 절차를 한차례 가진 만큼, 이번 회의에선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일부 윤리위원에 대해 기피 신청을 한 진종오 의원의 경우 이날 회의에 출석해 직접 소명할 예정이다. 진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 또한 이르면 이날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 안팎에선 징계 결정이 내려지면 당내 갈등이 본격적으로 재점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특히 당사자들이 징계 절차나 수위 등을 문제삼아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이 있어 법적 공방으로 비화할 여지도 다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bue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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