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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통일 걷기' 출정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인사말하고 있다.
통일 걷기 행사는 분단의 현장을 직접 걸으며 평화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비무장지대 일원의 생태적 가치와 접경 지역의 삶을 시민과 함께 체감하는 활동이다. 2026.8.2 ryu@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의 주도로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10회째를 맞은 '통일걷기' 행사가 12박 1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4일 경기도 파주 평화누리 DMZ생태관광지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해단식을 갖는다.
해단식은 최종윤 사단법인 통일걷기 이사장의 환영사와 조정식 국회의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의 축사·격려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영상 격려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인영 의원실은 1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올해 통일걷기는 2017년 이후 10년째를 맞는 뜻깊은 여정으로, 시민과 정치권, 지역사회가 분단의 공간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바꾸는 평화행동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강원 고성에서 파주까지 이어진 12박 13일의 발걸음이 한반도의 대화와 협력, 화해와 공존의 문을 다시 여는 국민적 공감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통일걷기'는 지난 2일 고성 통일전망대 출정식을 시작으로 건봉사 평화통일 기원법회, DMZ 생태 토론회, 평화와 통일을 위한 좌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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