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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49명 합격…평균 35.8세

입력 2026-07-09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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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별 합격자 현황

[인사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인사혁신처는 9일 2026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9명을 발표했다.



직급별 합격 인원은 7급 1명, 8급 1명, 9급 46명, 연구사 1명이다.


이들은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11개 중앙행정기관에 채용돼 학사 행정 정보시스템 프로그램 개발, 우편물 관리, 의약품 품질 심사, 해상교통관제 관찰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35.8세로 지난해(38.4세)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최고령은 53세, 최연소는 23세다.


장애 유형별로는 지체장애인이 16명(32.7%)이 가장 많았고, 이어 뇌병변장애인 9명(18.4%), 청각·정신 장애인이 각각 8명(16.3%) 등 순이었다.


중증장애인 경력 채용은 상대적으로 고용 여건이 열악한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2008년 도입됐다.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되며 올해까지 574명이 선발됐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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