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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서미화, 최고위원 출마선언…"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민주당"

입력 2026-07-09 1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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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9일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애인 인권운동가 출신인 서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어떤 국민도 어떤 당원도 소외되지 않는 대체 불가 모두의 민주당이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변방에 취약하게 놓여 있던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지도부에서 가장 크게 대변하고 이들의 당원 주권을 보장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사회적 약자의 정치 참여를 확대 등을 골자로 한 '당원주권 2.0'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5·18 민주화운동 정신 전문 수록과 권력구조 개편 등을 담은 포괄적 개헌,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인공지능(AI) 통합돌봄 등도 공약했다.


서 의원은 또 "집권 여당 민주당의 소명은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당·정·청 혼연일체가 되는 것"이라며 "분열, 갈등, 정쟁으로 한 줌의 자기 권력만을 위해 국가와 국민을 저버리는 과거형 싸움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시각장애인인 서 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냈으며 제22대 총선에서 시민사회의 추천을 통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현재 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이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김영호(3선)·박선원·이건태(이상 초선)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이 출사표를 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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