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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선관위 특검 추천권 달라…대한변협 안돼"

입력 2026-07-09 1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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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준석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7.9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9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할 특검 추천권을 자당에 달라고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 추천 특검이 선거 신뢰 회복의 첫 출발점"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내세우는 대한변협 추천은 수사 대상인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그 기관 출신이어서 (안 된다)"라며 "수사받을 기관 수장을 배출한 단체가 그 기관을 수사할 특검을 고른다면 신뢰 회복을 위한 특검이 불신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윤어게인'과는 접점이 없고 정권과는 이해가 없다. 음모론에도 빚이 없고 권력에도 빚이 없다"면서 "개혁신당이 추천한 특검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부실과 책임을 밝히면 정치 보복이라 부를 수 없고, 조작이 없었다고 결론 내면 음모론이 설 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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