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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박윤주 1차관과 멕시코 외교부 마리아 테레사 메르카도 페레스 양자차관이 6일 서울 청사에서 '제8차 한-멕시코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양국 관계 협력 전반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의 공급망 다변화와 국제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양국 간 관련 협상이 조속히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2006년 FTA 논의를 개시했으나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
박 차관은 또 지난해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9년 만의 양국 정상회담이 개최된 이후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평가했다.
메르카도 차관은 한국과 멕시코가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매우 높다면서 한국과의 협력 강화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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