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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실전 배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남포항에서 최현호의 취역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취역식 연설에서 "우리 함이 가장 완벽한 복합적인 작전전투능력을 보유하였다는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고 흡족해했습니다.
그러면서 1만t급 순양함을 포함해 최현급 이상의 수상함을 매년 2척씩 건조할 것이라며 추가 해군력 증강 계획을 밝히고, '현대적 해군기지 건설'도 재차 언급했습니다.
함선명의 '최현'은 빨치산 출신 군인이자 김일성의 최측근으로 인민무력부장 등을 지낸 최현의 이름을 따왔는데, 최현은 최룡해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부친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김별아
영상: 조선중앙TV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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