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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부산 기장 앞바다 어선전복에 "인명구조 최우선" 지시

입력 2026-06-25 1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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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부산 기장군 앞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해 "해수부·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수중 수색 구조 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김 총리는 또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국방부·부산시·울산시는 해상 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현지 해상 기상을 고려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방 23해리 해상에서 992t LPG 운반선(승선원 12명)과 79t 저인망 어선(승선원 8명)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저인망 어선 제3동아호가 전복됐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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