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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2026.5.31 soonseok02@yna.co.kr
(인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인천시장 3선에 실패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4일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회 없이, 부끄럼 없이 끝까지 온 힘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보내주신 시민들의 응원에 그저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했다.
이어 선거운동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늘 그래왔듯 인천과 대한민국이 잘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변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선 시장인 유 후보는 이번 인천시장 선거에서 46.06%의 득표율을 기록,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52.84%)에게 6.78%포인트 차이로 낙선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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