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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실패한 신경호 강원교육감이 4일 낙선 인사를 했다.
신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삼영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고 '강한 학력, 빛나는 진로'로 강원 아이들을 잘 키워주길 바란다"며 "18개 시군에서 마지막까지 뜻을 함께하며 뛰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도민들이 보여준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선거 기간 만난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격려의 말씀은 평생 가장 큰 영광이자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막을 내렸지만,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해야 한다는 신념과 사랑은 변함없다"며 "앞으로 강원교육이 더 바르고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늘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난 4년 동안 강원교육을 위해 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 저에게 베풀어주신 큰 사랑, 잊지 않고 늘 나누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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