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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금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정우(61) 충남 금산군수 당선인은 4일 "오직 금산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군민의 마음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현 군수인 박범인 후보와 세 번째 대결이었던 이번 선거에서 다시 승리한 문 당선인은 "4년간 불행한 시간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도와주신 금산군민의 결단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선거 결과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 선거 운동 기간 내내 금산 구석구석을 누비며 군민들의 절실한 목소리를 듣고 텅 빈 거리와 얼어붙은 지역 경제 앞에서 제가 짊어져야 할 책임의 무게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금산을 살리기 위해 밤낮없이 일해야 하는 무한 책임의 자리임을 잊지 않겠다.
-- 국민의힘 박범인 후보와 삼세판 끝에 다시 승리했는데.
▲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다른 후보님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제는 선거 과정에서의 대립과 갈등은 뒤로 하고 오직 금산의 발전을 위해 한뜻으로 동행해주시기를 바란다.
-- 시정 운영의 포부를 밝힌다면.
▲ 다시 4년이라는 시간을 군민들께서 저에게 주셨다. 가장 먼저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해 군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신재생에너지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통해 젊은 세대가 다시 찾는 활기찬 금산을 만들고 금산세계인삼엑스포로 1천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 경제도시의 기틀을 다지겠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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