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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국방부가 전군의 감염병 관리 업무를 전산화한 '국방감염병관리체계' 구축을 마치고 1일부터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구축된 시스템은 질병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비롯한 10개 체계를 연동하고 군 의료자원 통합 관리 기능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군 감염병 현황을 감시하고 신고·보고, 전파·확산방지, 검체·검사 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환자뿐만 아니라 접촉자 등 감염병 의심자까지 관리하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휴가·외출·교육·파견 등 군 외에서 발생한 감염병 정보도 수집하도록 구축했다.
국방감염병관리체계는 국방부가 소요를 제기하고 국군의무사령부가 주축이 돼 추진해 왔으며, 지난달 개발이 완료됐다.
국방부는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감염병 현황 감시부터 검체·검사, 역학조사까지 업무프로세스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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