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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24시간 완전 돌봄, 진학진로 책임제 도입"

입력 2026-06-01 1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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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후보 비서실장 시절 '상습도박' 의혹 재차 주장




기자회견하는 이정선 전남광주 교육감 후보

[촬영 장아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는 1일 "365일 24시간 완전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진학진로 책임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은 이제 가정의 책임이 아닌 가정의 의무"라며 "학부모들의 현실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실용주의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돌봄교사 확충·지역아동센터 연계·전남 폐교 공간 활용 등을 통해 주말과 야간에도 인공지능(AI) 학습, 문화·예술·체육 활동이 어우러지는 교육형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의 적성과 역량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진학진로 책임제를 추진한다.


대학·지자체·첨단 산업체와 교육청이 협업하는 아시아의 보스턴 혁신 클러스터 프로젝트,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와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 등도 제시했다.


김대중 후보의 '출장지 카지노 출입'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교육감 비서실장 시절인 2017년 멕시코·쿠바 공무 출장에서도 카지노를 출입해 잭팟이 터지는 등 상습 도박 의혹을 받는 후보에게 아이들의 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어떤 후보가 카지노 도박장을 출입할 때 저는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전진해왔다"며 정치 말고 교육, 이념 말고 생존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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