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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남았다"…인천 계양을·연수갑 후보들 막판 총력전

입력 2026-06-01 09: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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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민주당 김남준(왼쪽부터)·국민의힘 심왕섭·무소속 김현태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김상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연수갑 후보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로 불리는 계양을에서는 3명의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 시간대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촘촘한 유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1호선 계양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계산역과 계양구청 등지를 거닐며 유권자를 만났다.


오후에는 이마트 계양점 부근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 뒤 작전서운동 일대에서 도보 인사를 할 계획이다.


단일화가 무산된 국민의힘 심왕섭 후보와 무소속 김현태 후보는 출·퇴근길 인사를 비롯해 골목골목을 누비며 유세를 이어간다.


심 후보는 계양을 전역에서 차례대로 유세를 진행하고, 김 후보는 계양구청과 계산역 등지에서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인천 연수갑 민주당 송영길(왼쪽부터)·국민의힘 박종진·개혁신당 정승연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역시 3파전으로 치러지는 연수갑의 여야 후보들은 일제히 지역을 훑으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연수구 청학바이오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하며 하루를 열었다.


그는 이어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와 연수구 상인회장단을 찾아 인사하고, 연수·청학·옥련동을 유세차로 돌며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는 선거 막바지 24시간 민심을 훑겠다는 각오로 이틀 전부터 '철야민심캠프'를 가동했다.


그는 낮 시간 연수구 상가와 주거지를 돌고, 밤에는 퇴근길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개혁신당 정승연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연수구 캠프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이준석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이기붕 인천시장 후보 등이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chamse@yna.co.kr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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