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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승부처…대구 후보들, 지지층 투표율 끌어올리기 총력

입력 2026-05-29 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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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라도 더" 더 빨라진 발걸음…전통시장·유동인구 밀집지역 돌며 유세




김부겸·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공식 선거운동 시작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윤관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21일 대구 범어네거리와 반월당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2026.5.21 mtkht@yna.co.kr psik@yna.co.kr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박세진 기자 = 대구시장 선거가 사전투표 국면에 돌입하면서 여야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를 마친 뒤 전통시장과 번화가를 누비며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29일 지역 정치권과 후보들 캠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동구 큰고개오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한 뒤 수성구 고산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이후 북구 칠성시장에서 유세전을 펼치는 데 이어 이마트 칠성점에서 북구청네거리에 이르는 침산동 일대에서 순회 유세를 한다.


오후에는 중구 북성로 공구거리, 서구 평리동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또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와 신매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는 등 광범위한 구간에서 유세전을 잇는다.




사전 투표하는 김부겸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오른쪽)와 배우자 이유미 씨가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26.5.29 mtkht@yna.co.kr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이날 대구시지도자파크골프대회에서 인사를 한 뒤 수성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한다.


이어 대구역 번개시장을 찾은 후 오후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교구 사회복지회와 차담회를 한 뒤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와 간담회를 한다.


이후에는 북구 산격종합시장에서 유세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 동구 큰고개오거리, 경북대 북문, 수성못 일대를 차례로 찾아 거리 인사를 한다.




대구경북신공항 부지 주민 만나는 추경호 후보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28일 대구 군위군 대구경북신공항 부지를 찾아 주민과 악수하고 있다. 2026.5.28 psik@yna.co.kr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는 이날 오전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이마트 월배점 앞 등 달서구 일대와 달성군 일대에서 유세에 집중한다.


세 후보 모두 사전투표를 마친 뒤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대구시장 선거가 초박빙 구도로 전개되고 있어 지지층을 중심으로 얼마나 많이 투표에 참여하느냐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mshan@yna.co.kr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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