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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전남·광주 단체장 후보 78명 중 36명 전과…음주운전 9명

입력 2026-05-15 2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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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3 지방선거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6·3 지방선거 광주·전남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절반 가까이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광주 5개 구청장, 전남 22개 시장·군수 선거에 후보 등록을 마친 78명 중 36명(46.1%)이 전과를 신고했다.


진보당 이석하 영광군수 후보와 무소속 최진열 고흥군수 후보가 각각 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후보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 공무집행방해로 징역 9개월, 특수재물손괴로 징역 10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집시법 위반, 공용물건손상 등 전과도 있었다.


최 후보는 식품위생법, 근로기준법,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산지관리법 등 위반 전력이 있으며 일반교통방해죄로도 처벌받았다.


무소속 이행섭(함평군수) 후보는 6건, 무소속 김한균(영광군수) 후보는 5건을 신고했다.


무소속 노남수(광주 북구청장)·진보당 정희성(광주 광산구청장)·민주당 강성휘(목포시장)·무소속 박지원(해남군수) 후보는 4건씩이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28명 중 11명(39.2%), 진보당 5명 전원, 조국혁신당 13명 중 6명(46.1%), 국민의힘 2명 모두, 정의당 2명 중 1명, 무소속 27명 중 9명(33.3%) 후보가 전과가 있었다.


특히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은 음주운전 전과는 9명이 신고했다.


무소속 노남수(광주 북구청장)·무소속 김산(무안군수)·진보당 이석하(영광군수) 후보는 2차례씩 있었다.


진보당 이종욱(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정의당 여인두(목포시장)·조국혁신당 명창환(여수시장)·조국혁신당 이창호(구례군수)·무소속 이현창(구례군수)·무소속 류봉진(고흥군수) 후보 등 6명도 한 차례씩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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