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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충북 출마자 8명 중 1명 제때 세금 안 내

입력 2026-05-15 2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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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은 아직 체납 중…6천923만원 미납자도 선거 출마




6ㆍ3 지방선거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충북의 6·3 지방선거 입후보자 8명 중 1명꼴로 최근 5년간 세금을 체납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 명부에 따르면 도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후보 349명 가운데 12.6%인 44명이 5년 내 세금 체납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년 전 지방선거 때(37명, 10.7%)와 비교하면 체납자 수와 비율 모두 소폭 늘었다.


체납자의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22명, 국민의힘 17명, 무소속 5명이다.


이들 중 15명은 총자산이 10억원을 넘는 재력가였다.


구체적인 체납액을 보면 국민의힘 김성수 청주시의원 후보와 무소속 전혜란 단양군의원 후보는 지난 5년간 각각 1억4천741만원과 1억4천314만원을 체납했다.


도내 입후보자 중 가장 많은 체납액이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2천87만8천원의 체납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4명이다.


전혜란 단양군의원 후보의 체납액이 6천923만원으로 가장 많고 국민의힘 최상미 진천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455만원, 이강선 진천군의원 후보 106만원, 이양섭 진천군수 후보 54만원 순이다.


도내 입후보자 중 최고 재력가는 102억7천626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국민의힘 이동우 충북도의원 후보다.


또 20억원 이상 재산 보유 후보는 36명, 재산이 마이너스인 후보는 14명이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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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6 0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