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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경북 곳곳서 리턴매치…전·현직 단체장 대결도

입력 2026-05-15 2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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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후보는 8년 만에 재대결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5일 마무리됨에 따라 경북 곳곳에서 후보 간 재대결이나 전·현직 단체장간 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와 이에 맞선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8년 만에 다시 경쟁한다.


오 후보는 "멈춰 선 경북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 이 후보는 "8년 성과를 경북 대전환으로 완성하겠다"며 각각 지지를 당부했다.


구미시장 선거에서는 김장호 현 시장과 장세용 전 시장의 리턴매치가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 전 시장과 국민의힘 소속 김 시장은 4년 전 선거에서 처음 대결해 김 시장이 승리했다.


이 선거구에는 개혁신당 조순자 후보와 무소속 임명배 후보도 등록하고 표밭을 누비고 있다.


안동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와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권기창 후보가 재대결한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권 후보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2018년 안동시장 선거에 나섰으나 당시 무소속 권영세 후보에 밀려 함께 고배를 마셨다.


다만 권기창 후보는 2022년 안동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당선돼 이번에 재선에 도전한다.


재대결은 아니지만 전·현직 단체장이 맞붙는 곳도 많다.


경산시장 선거전에는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소속 조현일 시장과 무소속 최병국 전 시장이 처음으로 경쟁한다.


경산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기현 후보와 한국독립당 소속인 김두환 후보도 뛰어들었다.


울릉군수 선거전에는 남한권 군수와 김병수 전 군수가 대결한다.


남 군수는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가 최근 탈당해 다시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김 전 군수는 이번에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뒤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4년 전 울릉군수 선거 때 김 전 군수를 누르고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으나 무소속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던 정성환 전 울릉군의회 의장은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 공천에서 컷오프(경선배제)된 남진복 도의원은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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