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최고령 74세·최연소 25세…여성 후보 2명 시장·군수 도전
춘천시의원 사 선거구 2회 연속 같은 후보 무투표 당선 전망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강원에서는 490명이 출사표를 냈다.
평균 경쟁률은 1.95대 1로, 제8회 지방선거 경쟁률(2.05대 1)보다 소폭 줄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지사와 교육감, 18개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등 251명(선출 221명·비례 30명)의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등록한 후보는 총 490명이다.
도지사 선거 2명, 도 교육감 선거 4명, 시장·군수 선거 46명, 광역의원 선거 108명, 광역비례 선거 15명, 기초의원 선거 272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 4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도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교육감 선거는 강삼영, 신경호, 최광익, 박현숙 후보의 4파전으로 좁혀졌다.
2.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시장·군수 선거 후보자 중 여성 후보로는 속초시장 선거에 나선 무소속 염하나(46) 속초시의원과 인제군수에 도전장을 낸 엄윤순(65) 강원도의원 등 2명이다.
이번 지선 최고령 후보는 김명기(74) 횡성군수다.
최연소 후보는 기초의원 선거 춘천시 라 선거구에 출마한 최태영(25) 후보다.

[촬영 양지웅]
108명이 후보로 나선 지역구 광역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7명씩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무소속 14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54명을 뽑는 지역구 기초의원은 272명이 등록해 1.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09명, 국민의힘 113명, 개혁신당 3명, 정의당 1명, 조국혁신당 6명, 진보당 3명, 무소속 37명이다.
2명을 선출하는 춘천시의원 사 선거구에서는 지난 선거에 이어 후보자 2명이 투표 없이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권희영(51) 후보와 국민의힘 김용갑(59) 후보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도 투표 없이 당선된 바 있다.
2회 연속 같은 선거구에서 같은 후보자가 무투표로 당선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수가 해당 선거구 의원정수를 넘지 않을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당선인을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두 후보는 등록이 무효 처리되지 않는 한 선거 당일 당선이 확정된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conanys@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