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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보 신상분석] 평균 재산 20억8천만원 신고

입력 2026-05-15 2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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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용남·김영빈 1·2위…상위 10명 중 7명이 경기 평택을·부산 북갑 후보




하정우·박민식·한동훈, 부산 북갑 후보 등록

[촬영 강선배]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8시 기준 후보 등록을 마친 국회의원 후보 47명은 평균 20억8천296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검사 출신 변호사로 활동한 공통점이 있는 경기 평택을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충남 공주·부여·청양 민주당 김영빈 후보가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김용남 후보는 127억7천49만원을, 김영빈 후보는 104억5천816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100억 이상 재산을 신고한 후보자는 두 사람뿐으로, 두 사람을 제외한 평균 재산 신고액은 16억5천934만원으로 낮아진다.


재산 신고액 상위 10걸에는 이번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갑에 출마한 후보 7명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경기 평택을의 경우 1위 김용남 후보 외에도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56억6천767만원을 신고해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50억3천777만원을 신고해 5위를 기록했다.


부산 북갑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45억7천701만원을 신고해 6위에 올랐고,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42억4천880만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이 지역에 출마한 무소속 김성근 후보는 37억7천416만원으로 8위였고,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35억9천234만원으로 9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대구 달성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가 82억1천539만원으로 재산 신고액 3위,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25억2천194만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14명이 평균 28억7천648만원을, 국민의힘 후보 13명이 평균 17억9천548만원을 신고했다.


가장 적은 재산액을 신고한 후보는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3천100만원 신고)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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