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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579명 중 65명 최근 5년 세금 체납기록

입력 2026-05-15 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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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납자는 7명…4명은 5년간 납세·체납액 모두 0원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 앞두고 분주한 선관위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접수처가 마련된 회의실을 점검하고 있다.
후보자 등록 접수는 오는 14∼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후보자등록을 마친 뒤에는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전날(6월 2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2026.5.13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5일 오후 8시까지 등록을 마친 기초단체장 후보 579명 중 7명은 현재 체납한 세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체납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충남 홍성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이두원 후보로, 내지 않은 세금이 2천7만5천원이었다.


개혁신당 신현철 경기 고양시장 후보는 272만1천원, 국민의힘 박태경 경기 화성시장 후보는 122만5천원, 무소속 정원환 전북 고창군수 후보는 108만4천원, 국민의힘 이양섭 충북 진천군수 후보는 54만9천원, 국민의힘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 후보는 50만8천원, 무소속 조성범 서울 동작구청장 후보는 14만2천원의 체납액을 각각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체납 기록이 있는 후보는 모두 65명이었다. 전남 순천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후보의 체납액 기록이 2억5천750만8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 5년간 세금 납부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재산 124억7천390만2천원의 재력가인 국민의힘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로, 총 53억7천730만8천원의 세금을 냈다.


같은 당 소속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후보도 26억3천760만9천원의 세금을 냈다.


1억원 이상 세금을 낸 사람은 모두 146명으로, 이중 납부액이 10억원을 넘긴 후보자도 11명이었다.


반면 100만원 미만 소액 납세자는 22명이었다. 최근 5년간 세금납부·체납액이 모두 0원인 후보는 4명이었다.


bue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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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2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