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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평균 재산 18억7천900여만원 신고

입력 2026-05-15 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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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문성유·박형준 순…15억 이상 신고 28명




6·3 지방선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5일 오후 8시까지 등록을 마친 광역단체장 후보 51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8억7천909만1천원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과 함께 후보들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재산을 신고했다.


후보자별로 보면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재산 72억8천960만9천원을 신고해 이날 등록한 후보 중 가장 재산이 많았다.


오 후보에 이어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가 59억9천474만2천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55억2천992만1천원), 국민의힘 양정무 전북도지사 후보(51억2천875만원),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49억7천151만6천원) 순이었다.


전체 51명 중 28명이 15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였다.


반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는 마이너스 재산(-5억5천297만4천원)을 신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의 재산은 2천202만원이었고, 개혁신당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는 재산으로 4천327만3천원을 신고했다.


정당별 평균 재산은 더불어민주당 15억6천262만2천원, 국민의힘 32억5천353만5천원, 진보당 3억6천924만3천원, 개혁신당 14억8천994만6천원 등이었다.


원외정당·무소속 후보 중에서는 무소속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 26억2천370만9천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정의당 권영국 서울시장 후보(22억6천597만원), 무소속 김성수 전북도지사 후보(18억1천455만4천원) 등이 뒤를 따랐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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